오연서, MBC ‘메디컬탑팀’ 캐스팅…흉부외과 막내의사 된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오연서가 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에 합류한다.
23일 오연서의 소속사 측은 “오연서가 MBC에서 새롭게 준비하는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의 흉부외과 막내의사 최여진 역으로 캐스팅 제안을 받고 최근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메이컬탑팀’은 ‘해를 품은 달’의 김도훈PD와 ‘브레인’의 윤정아 작가의 합작품으로 국내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의료협진들이 드림팀을 구성하며 치열한 경쟁과 갈등, 우정 등을 담아낼 예정이다.

오연서가 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에 합류한다. 사진=MBN스타 DB

‘메디컬탑팁’에서 꿈과 패기로 가득 찬 흉부외과 2년차인 최여진 역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인 오연서는 “좋은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배우들과 좋은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메디컬 드라마는 처음이라 긴장되지만 많이 배우고 준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매디컬탑팀’은 ‘투윅스’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