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원더풀마마’에서 패션디자이너 고영채 역을 맡아 열연중인 정유미가 최근 극중 자신의 회사인 형제어패럴 앞에서 진행된 무더위 속 야외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분홍색 민소매 블라우스와 독특한 무늬의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특유의 상큼 발랄함을 발산했다.
특히 더운 날씨 탓인지 정유미가 들고 있는 휴대용 선풍기가 유독 눈길을 끈다. 양손으로 하늘색 미니 선풍기를 들어 올려 얼굴에 바람을 쐬며 시원함을 만끽하던 정유미는 선풍기를 향해 입을 벌리는 등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다.
또한 정유미는 땡볕 아래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함께 호흡을 맞추
정유미 선풍기 틀고 있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정유미 선풍기 들고 있는 모습이 귀엽다” “정유미 선풍기 하늘색 너무 예쁘다” “정유미 선풍기 나도 갖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