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2집 컴백… 또 돌풍 일으킬까?

[MBN스타 박정선 기자] 밴드 버스커버스커가 깜짝 컴백 소식을 전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버스커버스커는 오는 9월 정규 2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오는 11월 1일과 2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의 콘서트를 비롯해 부산, 대구 등에서 ‘2013 버스커버스커 콘서트’를 개최 소식을 전했다
버스커버스커는 2012년에 발표한 1집 앨범과 마무리 앨범의 수록곡 전곡이 국내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점령할 정도의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밴드 버스커버스커가 깜짝 컴백 소식을 전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사진=청춘뮤직 제공

특히 이들은 음악활동 이외에 별다른 다른 방송 활동이 없는 터라 이번 콘서트 소식이 팬들에게 더욱 반가움을 안기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버스커버스커는 청춘뮤직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올 9월 발매 예정인 2집 녹음에 한창이라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청춘뮤직은 “오는 9월 발매할 예정인 2집 앨범은 물론 팬들과 함께하는 콘서트까지, 최고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