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명준 기자] 가수 이문세가 후배 가수 김장훈에게 “나라 위한 일을 소리 없이 하고 있다”며 격려함과 동시에 기업들을 향해 쓴소리를 날렸다.
이문세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장훈 후배가 혼자서 고군분투하고 있어요. ‘DMZ 평화 콘서트’를 8월 3일 개최하는데, 각 나라 뮤지션들을 무대에 세우는 연출, 기획, 홍보, 마케팅 심지어 제작비 조달까지 혼자 뛰며 나라를 위한 일을 소리없이 하고 있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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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스타 DB, 무붕 |
한편 오는 8월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경
김장훈이 직접 섭외에 나서 비스트, 에프엑스, 걸스데이, 안성기, 최민수, 에일리, 샘해밍턴 등 화려한 라인업이 완성됐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