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현빈의 복귀 작으로 알려진 영화 ‘역린’에 배우 조정석, 박성웅, 정은채가 캐스팅 됐다.
‘역린’은 조선 시대 왕위에 오른 정조의 암살을 둘러싸고 죽이려는 자와 살리려는 자, 살아야만 하는 자의 엇갈린 운명을 그렸다.
이미 현빈, 정재영의 캐스팅을 확정한 ‘역린’은 충무로의 블루칩 조정석, 명품 배우 박성웅, 막강 신예 정은채까지 더해 역대 최강의 조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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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의 복귀 작으로 알려진 영화 ‘역린’에 배우 조정석, 박성웅, 정은채가 캐스팅 됐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또한 박성웅은 정조의 최측근으로 정조의 안위를 제일
한편 ‘역린’은 ‘베토벤 바이러스’, ‘다모’, ‘더킹 투하츠’ 등을 제작한 이재규PD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영화는 캐스팅을 마무리 한 뒤 곧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