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프로포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배우 장미인애가 공판이 진행될수록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29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에 대한 9차 공판에 참석한 장미인애는 점점 수척해진 모습은 물론, 초반에 비해 단출해진 의상으로 현장에 나타났다.
지난 3월 25일 1차 공판 당시 장미인애는 조금은 어리둥절한 표정에 스카프를 목에 두른 채 등장했다. 4월 8일 진행된 2차 공판 당시 그녀는 조금은 핼쑥해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
프로포폴 혐의를 받고있는 장미인애가 공판이 진행될수록 외모는 물론, 의상에 변화를 보였다. 사진=MBN스타 DB |
이날 9차 공판에는 당시 그녀들이
앞서 장미인애(95회)는 지난 3월 치료 목적이 아니거나 정당한 처방없이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박시연(126회), 이승연(111회)과 불구속 기소됐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