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 ‘이클립스’에서 매력을 발산했던 할리우드 배우 자비에르 사무엘(Xavier Samuel) 주연의 재난 공포 블록버스터 ‘베이트’(BAIT, 감독 킴블 랜달)가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베이트’는 평온했던 오후, 한 순간에 모든 것을 휩쓴 쓰나미로 인해 폐허가 된 도시의 대형마트에서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생존자 13명이 그들을 노리는 포식자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렸다.
공개된 미공개 스틸은 쓰나미로 폐허가 된 도시의 비포 앤 애프터를 자세하게 묘사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재난 공포 블록버스터 ‘베이트’가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주)조이앤컨텐츠그룹 |
그러나 곧이어 대형 마트를 단번에 집어삼키며 안으로 들어오는 초대형 쓰나미와 물
애프터 스틸은 상처투성이로 폐허 속에서 걸어 나와 과연 이들에게 어떤 재난이 발생했는지를 짐작케 하기도 한다.
거대 재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베이트’는 오는 8월 8일 개봉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