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컬투의 베란다쇼’에서 과거 6명의 연하남과 연애를 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김영희는 “여섯 명의 연하남과 연애를 했다. 모두 대시를 받은 것”이라며 “대학시절 아르바이트로 열심히 돈을 벌었다. 연하를 만나려면 경제적 안정과 엄마 같은 푸근함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낮에는 엄마이고 밤에는 여자여야 한다”면서 “기껏 키워서 군대를 보냈더니 제대하고 나서는 다 나를 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결국 여섯 번 모두 차였다”고 털어놔 주변을 폭소케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