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출연료, 얼만가 봤더니…'경악'

‘손현주 출연료’

손현주가 자신의 출연료를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일 방송된 ‘땡큐’에 출연한 손현주는 “연극배우 시절 곱창집 주방장 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했다. 남의 돈 1000원을 벌기가 어렵다는 걸 배웠다”며 고단했던 연극배우 시절을 회상했습니다.

이에 MC 차인표는 “연기대상 받은 후 출연료가 인상됐냐”고 물었고 손현주는 “똑같다. 완전 똑같다. 뭐 그렇게 달라지겠냐. 뭘 한다고 해서 일상이 확 바뀌지 않지 않느냐”고 말했습니다.

이어 “유명해져도 똑같다. 우리 아파트 분리수거 날이 목요일인데 여전히 그날 분리수거를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손현주의 출연료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기대상 배우여도 그대로라니 조금 충격적이다”, “의외다. 더 많이 받을 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