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준 복근 공개, 선명한 초콜릿 복근에 ‘방청객 환호’

[MBN스타 안하나 기자]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동준이 복근을 공개했다.
5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 동준, 광희, 시완, 준영과 가수 김예림이 출연해 사연을 듣고 고민을 해결해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은 김예림에게 “데뷔 후 달라진 점이 있나”고 물었고, 이에 그는 “선배님 등 연예인 옆에 앉아 있는 게 신기하다. 오늘은 이영자 선배님을 보는 게 제일 신기하다”고 대답했다.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동준이 복근을 공개했다. 사진=안녕하세요 방송캡처

이후 MC들은 제국의 아이들에게 “여름이 덥지 않나”고 물었고, 광희는 “여름이 오히려 좋다. 겨울에는 수술한 부위가 딱딱해져 싫다”고 대답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이후 “동준은 몸이 좋으니 여름을 좋아할 것 같은데...”라고 말하자 동준은 “난 여름이 좋다”고 대답했다. 말이 끝나자마자 컬투 김태균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동준에게 “아이돌계 최고 복근인데 한 번 보여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동준은 잠시 머뭇거리는 듯 했으나 이내 가슴이 보일 정도로 옷을 들어 올려 복근을 공개했고, 방청객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