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문지애 전 MBC 아나운서가 프레인TPC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프리랜서의 행보를 시작한다.
지난 2006년 MBC 24기 공채로 입사해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등을 맡아온 문지애 전 아나운서는 ‘PD수첩’, ‘생방송 화제집중’, ‘불만제로’등의 시사·교양 프로그램과 ‘일밤’ 등 예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큰 사랑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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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프레인TPC |
문지애 전 아나운서는 MBC에서 함께 근무했던 오상진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현재 프레인TPC에는 배우 류승룡과 박지영, 김무열, 양익준, 조은지, 류현경 등이 소속돼 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