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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뮤지의 그룹 UV는 오는 16일 신곡을 발표한다. 구체적인 활동 계획은 아직 나와 있지 않은 상태지만 음반 발매 일정은 이미 확정된 것. 이미 뮤직비디오까지 촬영한 상태다.
유세윤 측 관계자는 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UV 신곡이 발매되는 것이 맞다”며 “음악 방송 프로그램 출연은 계획돼 있지 않다. 음원을 발표하는 것 외에 구체적으로 정해진 행보는 없다”고 밝혔다.
UV는 그동안 ‘이태원 프리덤’, ‘집행유애’, ‘연예인 D.C’, ‘문나이트 90’, ‘트랄랄라’ 등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 및 콘서트를 진행해왔다.
한편 유세윤은 지난 5월 29일 음주운전 후 직접 경찰서를 찾아가 자수, 불구속 입건되면서 방송 활동을 모두 중단하고 자숙기를 보내고 있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