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는 최근 진행된 SBS ‘땡큐’ 녹화에서 2008년 미국 진출 당시 상황을 언급하며 “미국에서는 처음부터 또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말문을 열었다.
보아는 “미국에 있을 당시 일본에서와는 비교가 안 될 만큼 극심한 외로움의 시달렸다”며 “죽을만큼 힘들었다”고 말해 주변에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성공적인 해외진출 사례로 입에 오르내리는
한편 보아는 최근 유럽에서 개봉한 영화 ‘make your move’를 통해 영화에 처음으로 도전했다. 조만간 파일럿 드라마인 KBS ‘연애를 기대해’를 통해 데뷔 후 최초로 선보이는 정극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