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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공개된 사진 속 송민정은 심플한 디자인에 레이스가 가미된 드레스로 소박하면서도 청초한 신부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송민정 측은 "특유의 밝고 쾌활한 성격으로 촬영장의 활력소가 됐다. 특별출연임에도 불구하고 한 달가량 진행된 촬영 동안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여 스태프들에게 찬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송민정은 극 중 죽어서도 사랑했던 남자의 주변을 맴도는 여자 미경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후속으로 7일(수)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