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포상휴가 푸켓으로 향한다, 이종석은 불참…

많은 사랑을 받았던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팀이 푸켓으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
8일 오전 ‘너목들’에 출연했던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푸켓으로 출국해 3박 4일동안 휴가를 즐긴다.
이날 인천 공항에는 이보영, 윤상현, 정웅인, 이다희 등 출연배우들과 50여명의 스태프들은 모습을 보였지만 박수하 역을 맡았던 이종석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종석은 영화 촬영 등 미리 잡혀있던 스케줄로 참석하지 못한 것.
이종석 측도 “그동안 함께 고생한 스태프와 배우들이 자축 파티를 벌이면 좋았겠지만,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해 이번 여행에 함께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날 이보영은 선글라스에 흰 민소매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편안한 공항패션을 선보였으며 검사 역을 맡았던 배우 이다희는 희색 티셔츠와 핫팬츠로 편안한 옷차림을 선보였다.
‘너목들’ 포상 휴가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목들’ 포상 휴가, 고생한 만큼 가서 푹 쉬고 오시길” “‘너목들’ 포상 휴가, 이종석 못 가서 아쉽겠다” “‘너목들’ 포상 휴가, 나도 따라가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