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썩지 않는 시신 로잘리아 롬바르도가 화제다.
11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썩지 않는 시신 로잘리아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탈리아 출신의 로잘리아 롬바르도는 1920년 12월 기관지 감염으로 두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난 소녀다. 당시 소녀의 부모는 딸이 부패되는 것을 막기 위해 유명의사 사로피아에게 이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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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썩지 않는 시신 로잘리아 롬바르도가 화제다. 사진=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방송캡처 |
90년이 지난 2009년 이탈리아의 한 생물학자는 사로피아의 약품에 대한 연구
하지만 학자들은 지속적인 보존처리 없이 주사만으로는 이처럼 시신을 완벽하게 보존하기는 불가능하다고 반박해 여전히 로잘리아의 비밀은 풀리지 않은 채 미스터리로 존재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