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tvN 월화드라마 ‘후아유’ 옥택연이 빗속에서 눈물을 보여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12일 방송되는 ‘후아유’에서 시온(소이현 분)이 경찰청 유실물센터에 있던 목각케이스를 통해 또 다른 영혼과 마주하게 되며 펼쳐지는 사건을 그려진다.
이날 건우(옥택연 분)은 기적 같은 우연으로 사건을 풀어나가는 시온을 추궁하기 시작한다. 이 가운데 5회 예고영상에서 비가 오는 거리 속 시온을 향해 “거짓말이죠. 그걸 팀장님이 어떻게….”라며 눈물을 쏟는 모습이 공개돼 극의 전개에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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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이 빗속에서 눈물을 보여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
‘후아유’를 담당하고 있는 CJ E&M의 이민진 PD
‘후아유’는 6년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깨어난 뒤 영혼을 보는 남다른 눈을 가지게 된 시온과 직접 보고 만진 사실만을 믿는 건우, 두 남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16부작 드라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