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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장혁은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장혁은 “최근 공군과 해군에서 ‘진짜 사나이’ 촬영 러브콜이 쏟아진다는 얘기를 자주 듣고 있다. 공군은 모르겠는데 해군 쪽은 솔직히 자신이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장혁은 “영화 수중촬영 중 두 번 정도 큰 사고를 겪었다. 이후 물에 대한 공포심이 생겼다. 육해공 중에서 육과 공은 괜찮지만 해군은 자신이 없다”고 덧붙여 말했다.
장혁 물공포증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혁 물 공포증, 있는 사람은 진짜 무섭다” “장혁 물 공포증있다니 의외네” “장혁 물 공포
한편 장혁이 출연한 영화 ‘감기’는 호흡기로 감염되며 감염속도 초당 3.4명, 시간당 2,000명, 발병 후 36시간 내 사망하는 치명적인 바이러스 H5N1이 발생하면서 피할 사이도 없이 무방비 상태로 폐쇄된 도시에 갇힌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