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미국에서 체류 중인 배우 박시후가 이달 말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한 매체는 “박시후에게 국내외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매국 캘리포니아 등지에서 머물고 있는 그가 이달 말쯤 귀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박시후는 지난달 중순 미국으로 건너가 일본 잡지 화보 촬영에 참여했으며, 현지에 있는 지인들을 만나는 등 공식, 비공식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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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귀국예정, 미국에서 체류 중인 배우 박시후가 이달 말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N스타 DB |
앞서 박시후는 지난 2월 연예인 지망생 A(22) 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지만, 지난달 10일 A 씨측이 고소를 취하해 불기소 처분됐다.
이후 자숙의 시간으로 한동안 소식을 접할 수 없었지만 시간이 어느정도 지난 뒤 그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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