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조동찬이 LG 트윈스 문선재와의 충돌로 인해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
지난 13일 삼성 라이온즈 vs LG 트윈스 경기에서 조동찬은 문선재와의 충돌로 왼쪽 무릎이 바깥쪽으로 꺾이는 무릎 부상을 당했다.
조동찬은 부상 후 바로 구단 지정 병원인 대구 세명병원으로 옮겨져 MRI 검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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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조동찬이 LG 트윈스 문선재와의 충돌로 인해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 사진= SBS ESPN |
하지만 재활 과정을 감안했을 때 조동찬은 사실상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특히 조동찬은 올해 예비FA 신분이었기 때문에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