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와 프랑스에 본사를 둔 세계적 모델 에이전시인 엘리트가 협력관계를 유지했다.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KMA (KOREA MODEL ASSOCIATION) 글로벌 오디션’에서 한국모델협회와 엘리트는 모델분야의 상호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하여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한국모델협회와 엘리트간의 우호관계를 확인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업무교류 및 공동사업을 추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사)한국모델협회와 프랑스에 본사를 둔 세계적 모델 에이전시인 엘리트가 협력관계를 유지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
때문에 우수한 한국모델들의 해외 진출 기회가 과거에 비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세계적인 한국 모델이 탄생되는 밑거름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 진출을 위한 공식 오디션인 ‘KMA 글로벌 오디션’은 올 하반기에 한 번 더 진행되며, 향후 공식적으로 매년 2회씩 열릴 예정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