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개그맨 서경석이 50기 육군사관학교 출신의 위엄을 과시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40시간의 무수면 정예수색교육을 이겨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점심시간이 오자 멤버들은 장아론 병사와 함께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었다. 장아론 병사는 “이제 와서 밝히는 건데 제가 장교다”고 밝히며 무수면 훈련에 유독 애를 쓴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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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이 50기 육군사관학교 출신의 위엄을 과시했다. 사진=진짜 사나이 캡처 |
장아론 병사는 “69기면 여기 대대장님하고 같은 기수”라고 화답했고, 서경석은 미묘한 미소를 지으며 식사를 이어갔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