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일본)=MBN스타 송초롱 기자]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소감과 계획을 밝혔다.
17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닛산 스타디움에서 일본 5대 돔 투어의 피날레 공연인 ‘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13 타임’(동방신기 LIVE TOUR TIME)의 본 공연이 끝나고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유노윤호는 “올해 말이 되면 만으로 십년이 된다”며 “맨 처음 데뷔 무대서부터 잠실 쇼케이스, 일본 하우스 홀 공연에서 스타디움까지 매 순긴이 기억난다”고 말문을 열었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소감과 계획을 밝혔다. 사진=SM 엔터테인먼트 |
이어 “구체적인 계획은 확실하지 않지만, 10주년을 기념해서 앨범이던 쇼케이스던 무언가를 진행할 것”이라며 “동방신기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유노윤호는 “목표라기보다는 되고 싶은 것 있다”며 “앞으로 계속 가수생활을 할 때, 대스타보다는 밀도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방신기의 이번 공연은 해외 가수 사상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