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오는 9월 5일 함께 개봉하는 ‘개똥이’ ‘미스체인지’의 주연배우 송삼동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대중에게 조금은 생소한 송삼동은 ‘개똥이’ ‘미스체인지’에서 당당히 주연으로 출연하며 스크린 장악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베일에 가려진 그의 존재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송삼동은 지난 2008년 ‘낮술’로 데뷔하며 독립영화계에서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그 후 ‘고고70’ ‘남쪽으로 튀어’ ‘슈퍼스타’ ‘노리개’ 등의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동시에 남다른 존재감을 부각시켜왔다. 2013년 3월 16일 개봉한 ‘세계의 끝’을 시작으로 약 7개월 만에 신작 ‘개똥이’와 ‘미스 체인지’로 스크린을 찾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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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이’ ‘미스체인지’ 주연배우 송삼동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스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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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