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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측은 “크레용팝이 오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전북의 경기에 시축을 할 예정이었으나 스케줄 문제로 무산됐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크레용팝 소속사 대표가 극우성향 커뮤니티사이트인 ‘일간 베스트 저장소’(이하 ‘일베’) 회원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어, FC서울 팬들이 크레용팝 시축 반발에 나섰고,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불
크레용팝 시축일정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레용팝 시축일정, 요즘 논란 많이 되는 듯” “크레용팝 시축일정, 한꺼번에 터지네” “크레용팝 시축일정, 해명이라도 해야 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레용팝은 오는 9월 중 신곡을 발표하고 후속곡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