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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
이하늬는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진행한 9월호 화보 촬영에서 섹시함을 발산했다.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시카고’ 배우들과 함께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이하늬는 머리를 틀어 올린 채 짧은 올 블랙 의상과 퍼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도도한 표정과 그윽한 눈빛 등 누군가를 유혹하는 듯한 시선으로 요염한 분위기가 특히 눈길을 끈다.
짙은 아이라인과 버건디 립의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팜파탈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고혹적 느낌이 물씬 풍기는 자연스러운 연기와 포즈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전언이다.
특유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각선미도 남심(男心)을 자극한다.
한편 ‘시카고’는 31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