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7남1녀가 ‘슈퍼매치’에서 최종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슈퍼매치’는 여름을 주제로 한 콜라보레이션 경연을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GODO(김태우, 이현도)는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를, 확돈(씨엘, 이승환)은 엄정화 ‘디스코’를, 모텔보이즈(다이나믹듀오, 바비킴)는 송창식 ‘고래사냥’을 선곡했다.
또 506(김예림, 양희은)은 최서원 ‘제주도 푸른밤’을, 7남1녀(클래지콰이, YB)는 바다새 ‘바다새’를 선택해 무대에 올랐다.
이날 열띤 경연 끝에 7남1녀는 압도적인 가창력과 윤도현의 확성기 퍼포먼스까지 더해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고, 최종우승까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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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매치 최종 우승, 7남1녀가 ‘슈퍼매치’에서 최종우승을 거머쥐었다. 사진=슈퍼매치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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