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불후의 명곡’에서 1승을 거두는 데 실패했습니다.
제국의 아이들은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의 '레전드 7' 특집에 출연해 도나 썸머의 '핫 스터프(Hot stuff)'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9명의 멤버 가운데 하민우, 정희철, 케빈, 박형식, 김동준이 출연한 제국의 아이들은 청바지 등 80년대 복고 패션으로 무장한 채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후 노래가 시작되자 디스코 댄스로 관객들을 압도했습니다.
![]() |
또 MC 신동엽의 요청에 김동준은 복근까지 공개하며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냈습니다.
그러나 제국의 아이들은 영화 '영웅본색2'에 삽입돼 잘 알려진 장국영의 '당년정'을 부른 JK김동욱을 넘지 못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제국의아이들, 디스코 무대 너무 좋았다”"제국의아이들, 연습 많이 한 듯“ ”제국의아이들, 신이 절로 나는 무대였다“ ”제국의아이들, 흥겨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7명의 전설에는 마이클 잭슨을 포함해 도나 썸머, 프랭크 시나트라, 장국영, 김현식, 김광석, 윤심덕이 선정됐고 이정, 임태경, JK김동욱, 바다, 문명진, 정동하, 제국의 아이들이 출연했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