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닥터’ 주원, 병원 사람들 오해에…결국 ‘퇴사’

[MBN스타 송초롱 기자]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의 주원이 병원 사람들의 오해에 결국 퇴사를 하고 말았다.
26일 방송된 ‘굿 닥터’에서 시온(주원 분)은 늑대소녀 은옥(유해정 분)이 병실 밖으로 탈출한 사건의 범인으로 오해 받았다.
이날 시온은 모두에게 “병실 문을 닫고 나왔다”고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지만 어느 누구도 그의 말을 믿지 않았다.
결국 시온은 결백을 입증하지 못했고, 최우석(천호진 분) 원장의 권한으로 병원을 퇴사하게 됐다.

주원이 병원 사람들의 오해에 결국 퇴사를 하고 말았다. 사진=굿 닥터 캡처

시온은 자신을 늘 믿어줬던 차윤서(문채원 분)에게도 호소했지만, 그조차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시온의 퇴사 모습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