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는 지난 20일 신곡 ‘24시간이 모자라’ 뮤직비디오를 공개, 소녀에서 여자로 성숙해가는 오묘한 섹시함으로 연일 화제를 모았다.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을 섭렵한 선미는 26일 정오 ‘24시간이 모자라’ 음원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매했다.
음원 발매 직후 다수의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점령한 선미는 27일 오전 현재까지도 멜론, 엠넷 등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그야말로 ‘선미 파워’를 실감케 한다.
뮤직비디오, 즉 ‘비디오’ 통해 농염함을 과시했다면 음원이라는 ‘오디오’ 만으로도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셈이다. 선미는 향후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24시간이 모자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