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강문희가 강이은으로 개명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여울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오전 “강문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새로운 출발을 하는 만큼 강이은으로 개명했다. 앞으로 활발한 연기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강이은은 5살 때 광고모델로 연예계에 데뷔, 1982년 MBC 어린이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에 출연하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여울 엔터테인먼트 윤영철 대표는 “오랜 연기경력을 바탕으로 폭 넓은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명품배우”라며 “다양한 작품에서 빛날 수 있도록 좋은 파트너가 되어 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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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