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너는 내 운명’이 30일 베일을 벗는다.
‘너는 내 운명’은 스타의 인연을 국민이 직접 중매 해준다는 ‘신개념 중매 오디션’으로 김구라, 서경석, 박지윤이 MC이며 김완선이 첫 번째 스타로 나섰다. 총 12명의 중매인들이 경합을 벌여 단 한명의 운명의 상대를 선택한다는 점에서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은 프로그램을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관전 포인트 하나는 ‘너는 내운명’은 매칭에 중매를 더한 새로운 오디션이다. 매칭 프로그램에서는 출연자간의 1대1관계에만 초점을 맞추었다면, ‘너는 내 운명’은 여기에 ‘중매’라는 코드를 더해 또 하나의 신선한 예능 프로그램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대국민 중매 오디션’ 으로 시청자들이 직접 싱글 연예인에게 어울리는 상대를 중매해준다는 점에서 새로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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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운명’의 관전포인트가 공개됐다. 사진=KBS |
마지막으로 김완선 중매의 결과에 눈길을 모아지고 있다. 앞서 김완서는 7년 동안 연애를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김완선이 진정한 짝을 찾을 수 있을
한편, ‘너는 내운명’은 30일 KBS2에서 오후 11시 10분부터 방송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