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꽃보다할배’ 막둥이 백일섭이 그늘중독자다운 면모를 보였다.
30일 방송된 tvN ‘꽃보다할배’에서 백일섭은 무더위 속 그늘찾기 삼매경으로 웃음을 안겼다.
대만 근대사를 품고있는 중정기념당 관광에 나선 할배들. 신구와 박근형은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관광하기에 열을 올렸다.
반면 백일섭은 오직 그늘만을 거닐며 기념관 근처에서 사람들을 구경해 일명 그늘중독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더위를 이기기 위해 관광대신 휴식공간을 찾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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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할배’ 백일섭이 그늘중독자에 등극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꽃보다할배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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