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슈스케’ 정은우의 모습이 방송되자 과거 연습생 시절 사진이 공개되며 연신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있다.
앞서 정은우는 지난 3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시즌5’에 도전자로 출연했다. 그녀는 시즌1때보다 한층 성숙해진 외모와 물오른 가창력으로 단번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방송이 나간 후 온라인상에 정은우의 연습생 시절 사진이 올라오며 그녀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정은우는 연습생 시절 가수 아이유의 ‘좋은날’ 뮤직비디오에 백댄서로 등장했다. 아이유 못지않은 귀여운 외모와 아기자기한 동작은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현재까지도 정은우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알리고 있다. 그녀의 무엇이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는 것일까.
정은우는 귀여운 이미지가 강했던 ‘슈퍼스타K1’때보다 성숙해지고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소녀에서 여자로 변신을 알렸다.
또 자작곡 ‘그래야해요’와 그룹 긱스의 ‘짝사랑’을 열창하며 섬세한 감정표현과 가창력, 가사전달력으로 심사위원들을 매료시켰다. “매력적이다”라는 평가로 합격행에 오르기도 한 상황.
넘치는 정은우의 자신감 또한 그녀에게 관심을 갖는 이유 중 하나로 보인다. 그녀는 “4년간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내 앞으로 ‘슈퍼스타K5’에서 그녀가 보일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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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정은우 연습생 시절 공개된 상황에서 그녀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엄청나다. 사진=슈퍼스타K1, 5캡처, 뮤직비디오 캡처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