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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사실은 지난달 28일 개막한 베니스영화제 필름마켓에서 공개된 라인업을 통해 알려졌다.
정확한 촬영 일정 등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진 않았다.
최민식은 해외 러브콜을 많이 받았으나 외국 작품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 될 전망이다.
최민식 측은 국내 일정을 정리하고 촬영에 들어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뤽 베송 감독은 영화 ‘레옹’과 ‘제5원소’ 등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연출가다.
‘루시’는 마약 운반책으로 이용당하던 한 여자가 초능력을 갖게 되면서 일어나는 사건을 그린 액션물이다. 스칼렛 요한슨과 모건 프리먼 등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