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극본 주화미, 연출 이은진)의 최다니엘과 김지원이 바닷가로 여름휴가를 떠난 가운데, 10일 김지원의 짐꾼을 자처한 최다니엘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캐리어를 끌고 짐 가방을 어깨에 메는 최다니엘(차기대 역)과 환하게 웃고 있는 김지원(최새롬 역)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연애를 기대해’의 한 관계자는 “최다니엘과 김지원은 결혼을 앞둔 커플들이 직면하는 현실문제와 커플들이 다투게 되는 원인들을 앞세운 요즘 남녀들을 그대로 녹인 캐릭터로 여러면에서 공감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다니엘 짐꾼, 요즘 짐꾼이 대세인가” “최다니엘 짐꾼, 귀엽다. 재밌을 거
한편 SNS 연애코칭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통해 각각의 연애 스타일을 지닌 톡톡 튀는 캐릭터들이 연애를 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낼 ‘연애를 기대해’는 9월11일~1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