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그룹 JYJ 박유천 도서관이 설립됐다.
박유천의 누나와 이모 팬 커뮤니티인 ‘블레싱 유천’은 창립 3주년을 맞아 전라도 신안지역 섬마을에 박유천 도서관을 설립했다.
‘블레싱 유천’은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한 도서관과 공부방을 조성한 것은 물론, 직접 모은 8800여 권의 책, 문구류, 현금 500만원을 기증하기도 했다.
또 지난 2010년 화상 환우 박현빈 군 수술비 지원을 시작으로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환우들을 위해 300만원의 수술비를 지원한 바 있다. ‘가나안 우리집’에도 기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레싱 유천’은 다양한 사회활동으로 선행을 베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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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도서관 설립 /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