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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KBS 2TV 파일럿 예능 ‘바라던 바다’에서는 멤버들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바라던 바다’는 국내 예능 최초, 바다를 배경으로 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신현준, 남희석, 정형돈, 이훈 등 유부남 스타들이 메인 MC다.
이날 첫만남에서 멤버들은 총각인 정겨운의 여자친구 유무에 관심을 가졌다. 이에 정겨운은 당황했지만 이내 “여자친구는 한 번 밝혀졌다”며 애
앞서 그는 2011년 8월 한 살 연상의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란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정겨운은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에서 출생의 비밀을 가진 훈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