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9월 13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11회에서 박근형은 이서진(42)에게 "금년에 장가가라. 이순재 형님이 주례하신단다. 사회는 백일섭이, 손님접대는 구야형, 안내는 내가 맡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백일섭은 "내가 손지창하고 오연수를 중매했다"며 "유심히 봐 보겠다"고 중매에 나설 뜻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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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이서진은 백일섭에게 "이순재 선생님이 남상미 칭찬하셨잖냐. 그런데 선생님 딸로 나오더라. 재밌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백일섭은 "걔 착하다"고 거들었고 이순재 역시 "애가 아주 착하고 여자더라. 방송 후 문자가 왔다.
이서진 남상미 호감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서진 남상미 호감, 그럼 곧 둘이 사귀는 거야?” "이서진 남상미 호감, 두 사람 잘 어울린다" “이서진 남상미 호감, 잘 어울린다!” "이서진 남상미 호감, 방송에 나오면 재미있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