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SBS에 따르면 ‘결혼의 여신’은 연장을 확정, 총 36부작으로 10월27일 종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후속작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숨통이 틔였다. 앞서 제작진이 캐스팅 난항을 겪으며 첫 방송 일정을 미뤄달라는 요청을 했기 때문이다.
현재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엄지원과 송창의, 서영희 등 일부 배우를 제외한 캐스팅이 확정되지 않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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