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안면마비’
남상미가 연기 스트레스로 안면마비가 왔다고 털어놨습니다.
23일 방송된 ’좋은 아침‘에서는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열연 중인 김지훈과 남상미가 출연해 드라마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남상미는 “호된 시집살이 장면을 촬영한 후,뒷목이 뻣뻣해지면서 왼쪽 얼굴부터 안면마비가 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남상미는 “지난 1일 방송된 20회 분에서 정숙(윤소정 분)이 지혜(남상미 분)에게 ‘하여간 집안에 사람이 잘 들어와야 된다는데, 어떻게 너 들어오면서부터 우리 집에 이렇게 바람 잘 날이 없니? 어우 짜증 나 정말!’이라고 화를 내던 장면 때문에 안면마비가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 |
남상미는 이어 “저 장면을 촬영한 다음날 피부가 이상한 느낌이어서 병원에 갔더니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한 일종의 안면마비라고 했다”며 “현장에서 즐거운데 짧은 신으
남상미 안면마비 소식에 네티즌들은 “남상미 안면마비, 무섭네” “남상미 안면마비, 시댁 스트레스가 무섭긴 하지” “남상미 안면마비, 연기에 너무 몰입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