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존의 비밀, "이게 정말이야?" 대박!

‘스트라이크존의 비밀’

스트라이크존의 비밀이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야구에서 투수가 던진 공이 스트라이크로 인정되는 범위를 뜻하는 스트라이크존은 통상적으로 타자가 타석에 섰을 때 겨드랑이 밑에서 무릎까지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야구 규칙에서는 좌우의 폭은 홈 플레이트의 가로 길이인 43.2cm, 상한선은 타자의 유니폼 어깨 윗부분과 바지 윗부분 사이의 중간 부분, 하한선은 타자의 무릎 아랫부분까지를 스트라이크존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명확한 규정이 있지만 심판도 사람인지라 심판의 눈높이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스트라이크 볼 판정은 심판의 고유권한으로 어필에 의해 번복되지 않으며, 경기 내내 양 팀 모두에게 일관적인 스트라이크존을 적용한다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한 경기 내에서도 스트라이크존이 일관적이지 않다면 문제가 됩니다.

스트라이크존의 비밀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트라이크존의 비밀, 이게 정말이야? 오심 정말 괴로워”, “스트라이크존의 비밀, 사람이 하는 일이라 오차도 있겠지”, “스트라이크존의 비밀, 생각보다 별거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