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전파를 타는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4’ (이하 ‘도수코4’)가 경쟁 중반부에 접어든 가운데, 서울대 엄친딸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도전자 황현주가 매번 심사위원의 호평은 받지만 결정적으로 우승은 거머쥐지 못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황현주는 1화 개별 프로필 사진 촬영 당시 한혜연 멘토로부터 “공부 잘하는 사람은 포즈도 잘 취하나? 따로 해줄 말이 없을 정도로 완벽하다”며 엄청난 칭찬을 받으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후 황현주는 2화 그룹 미션에서는 3등, 3화 커플 화보에서도 3등, 4화 이효리 뮤직비디오 촬영 미션에서는 2등을 하는 등 지속적으로 상위권에 들었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우승은 단 한번도 거머쥐지 못했다. 황현주 본인도 매 화 우승을 기대하고 있는 눈치지만, 번번히 좌절하며 아쉬워하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에서 무용을 전공하고 있는 황현주는 174.5cm의 키에 길쭉한 팔다리, 군더더기 없는 보디라인으로 완벽한 신체조건을 지녔다. 여기에 동양적인 눈매와 한번 보면 잊혀지지 않는 매력적인 이목구비를 지녔고,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에 따라 확연하게 이미지가 달라지는 등 모델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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