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겸 영화제작자 한지일의 파란만장한 삶이 공개됐다.
26일 KBS2 ‘여유만만’에서 한지일은 미국에 위치한 한일마트에서 일하고 있는 삶을 공개했다.
1969년 영화계에 데비한 한지일은 수려한 외모와 고학력(경희대 신문방송학)으로 연예계에서 주목을 받았다. 1978년에는 영화 ‘경찰관’으로 대종상 신인상 수상했다. 이어 1979년 ‘물도리동’으로 아시아영화제 남우주연상, 1989년 ‘아제아제바라아제’로 대종상 남우조연상 등을 수상했다.
이후 한지일은 영화제작자로 변신, 에로비디오 제작으로 100억대에 가까운 큰 돈을 벌었다. 그가 제작한 작품으로 ‘젖소부인 바람났네’ ‘아줌마’ 등이 있다.
![]() |
한지일 사진= 여유만만 방송캡처 |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