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의 문근영과 김범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불의 여신 정이’에서 각각 유정과 김태도로 분해 이강천(전광렬 분)에게의 복수를 다짐하고 있는 가운데, 단 둘이 산 속에서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것.
사진 속 문근영은 골똘한 얼굴로 김범을 올려다보며 그의 보호본능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표정을 짓고 있어 그 이유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극중 문근영을 향한 김범의 헌신적인 사랑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는 터라, 산속에서 포착된 둘의 모습은 지켜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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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의 문근영과 김범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
한편 30일 방송될 ‘불의 여신 정이’ 25회에서는 정이가 이육도(박건형 분)에게 굴욕을 당한 후 강천의 추악한 뒷모습에 대한 진실을 알리기 위해 칼날을 갈게 되고, 태도는 비밀리에 그녀의 복수 계획에 결정적인 무기를 쥐어주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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