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정가은이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진혁,권혁찬)의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정가은은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지섭과의 셀카를 공개하며 모든 스텝들과 연기자들에게 운동화를 선물한 소지섭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아쉬운 표정으로 마지막 회 대본을 들고 있으며 촬영대기 중 쉬기 위해 눈을 감고 있는데 그런 그녀의 모습에서 고된 촬영현장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주군의 태양’에서 관리팀 실장 안진주 역을 맡아 사사건건 공효진을 못마땅해 하며 시비를 붙이는 캐릭터를 선보인 정가은은 톡톡 튀는 감초연기로 극의 활력을 더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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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이 ‘주군의 태양’의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
지난 8월 첫 방송을 시작해 배우들의 호연에 힘입어 시청자 사랑을 독차지한 '주군의 태양' 은 오늘 밤 10시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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