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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미국 LA로 화보 촬영을 떠난 이후 약 3개월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날 새벽 5시15분께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박시후는 향후 계획을 묻는 취재진에게 말을 아꼈다.
앞서 소속사 후팩토리를 통해 일련의 성폭행 혐의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한지 이틀 만의 귀국이다.
후팩토리는 “공인으로서 사회적 물의를 빚은 점 사과드린다”며 “타의 모범이 되고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로 거듭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조만간 연예계로 복귀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아직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