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엽과 길은혜가 ‘무한도전’ 고대 응원석에 함께 했습니다.
배우 최창엽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와 나 반쪽 출연했다”라는 글과 함께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최창엽의 옆에 KBS2 ‘학교2013’에서 함께 출연했던 길은혜의 모습이 있다는 것.
![]() |
최창엽과 길은혜가 ‘무한도전
이러한 모습으로 인해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지만 최창엽의 소속사 측은 “친한 동료일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길은혜는 1999년 영화 ‘텔 미 썸딩’에서 데뷔했으며, 2011년에는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에서 서브작가 역으로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사진=최창엽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