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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은 6일 오전 트위터에 “정말, 나처럼 부족하고 모자란 인간이 결혼하는데 멀리서 모든 바쁜 스케줄 마다하고 달려와 안아주고 같이 웃어주고 울어주던 나의 모든 사람. 한분 한분 잊지 않고 살면서 두고두고 다 갚을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멀리서 응원과 힘주신 분들 따로 찾아뵙겠습니다”며 “감사하단 말이 모자라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안선영은 이날 사업가 남편 서정관씨와 부산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장경동 목사가 주례를 맡고 개그맨 박수홍이 사회를 맡았다. 연예인 하객으로는 홍석천, 김기수, 춘자, 박수홍, 김나영, 하리수, 리에, 임성민 등이 참석했다.
안선영은 당분간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방송활동과 신혼생활을 이어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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