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개그맨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 군이 아빠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를 고백했다.
오는 8일 방송 예정인 JTBC 예능프로그램 ‘유자식 상팔자’에서 김동현 군은 “남의 자식과 비교하는 아빠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최근 녹화에서 ‘가족이 남보다 못 하다고 느껴질 때는?’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동현 군은 “아빠가 남의 집 자식만 칭찬할 때”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가 ‘SBS-붕어빵’에 출연할 당시, 아빠는 같이 출연했던 7살 믿음이(이정용 아들)와 중학생인 나를 비교 하셨다. 지금은 ‘유자식 상팔자’를 같이 보면서 동갑내기인 원준(강용석 아들)이와 나를 비교하시는데 주로 남의 자식만 칭찬하셔서 서운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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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JTBC |
한편, ‘유자식 상팔자’ 20회 방송에는 왕종근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